마가복음 10:13-16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
하: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심
세: 어린이를 데려오려는 자들과 그들을 꾸짓는 제자들
나: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나?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 저는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요? 하나님 나라를 받아 들이는데 다른 것이 제 마음에 없는지 돌이켜 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부어 주세요. 주님 저의 상황의 어떠함이 아닌 순수하게 하나님 나라를 바라고 받아들이는 그 일이 제 안에서 이루어 지길 기도 합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를 충만하게 넘치게 사랑 해 주시는 주님. 그런 주님을 사랑 합니다. 또 그 사랑을 나누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그 사랑이 온전히 흘러가게 하여 주시고 받는 분들이 또 충분히 누리게 하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