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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1.20

마가복음 9:30-37

30 그들은 거기에서 나와서, 갈릴리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남들이 알기를 바라지 않으셨다. 31 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고, 사람들이 그를 죽이고, 그가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씀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고, 예수께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갔다. 예수께서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가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34 제자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길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것으로 서로 다투었던 것이다. 35 예수께서 앉으신 다음에, 열두 제자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그는 모든 사람의 꼴찌가 되어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한다.” 36 그리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신 다음에, 그를 껴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영접하면, 그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보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하: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이후에 일에 대해서 말씀 하심.
세: 그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함.
나: 하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따라 주님안에서 모두를 섬기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의 그 말씀을 다 알 수 없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해주세요. 첫째와 꼴찌,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접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무슨 뜻인지 전부다 알 수는 없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길 원합니다. 그곳에서 첫째도 꼴찌도 상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떤 자리 어떤 모습이라도 좋습니다. 주님 오늘의 삶 가운데서도 찾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때가 있지만 깨닫게 하시고 또 그렇게 살아 낼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 봅니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주님 오늘도 사랑 합니다. 그 받은 사랑 충분히 누리고 또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일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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