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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1.21

마가복음 9:38-50

38 요한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우리는 그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39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나서 쉬이 나를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4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5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6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7 모든 사람이 다 소금에 절이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 48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너희는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소금을 쳐 두어서, 서로 화목하게 지내어라.”

하: 제자들을 가르치심
세: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는 사람들과 그를 막는 제자들
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소금과 같을 것인가 불에 절여질 것인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 하시고 또 그렇게 살아갈 믿음과 능력을 더 하여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닮아 사랑하며 서로 화목하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여전히 어떻게 하는 것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인지 다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함으로 다 알지 못하지만 기쁨으로 오늘을 살아 냅니다. 주님 오늘도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은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 이십니다. 주님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그 충만한 임재 가운데 주님을 더욱 사랑을 받고 또 사랑하고 또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하루를 기대 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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