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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1.27

마가복음 10:35-45

35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3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40 그러나 내 오른쪽과 내 왼쪽에 앉는 그 일은, 내가 허락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41 그런데 열 제자가 이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하였다. 42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하: 제자들에게 세상과 다르게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심
세: 누가 높은가 누가 예수님의 옆에 앉는가를 놓고 이야기 함.
나: 주님이 말씀 하신 진짜 섬김을 배우고 닮아가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간혹 그냥 말씀 하신 것을 따른 것인데 그것에 대한 댓가를 제가 얻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을 전하는 통로임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제 안에 베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가족과 회사 교회 그외 많은 관계 가운데서 점점 나이들어감에 따라 또 지위가 생김에 따라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섭섭한 마음이 생기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 하신 것처럼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주님 마음가운데 일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오늘 하루 가운데요 성령 하나님 일하여 주셔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일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또 나누는 하루 될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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