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5.2.4

마가복음 11:27-33

27 그들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 뜰에서 거닐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예수께로 와서 28 물었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까?”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를 물어 보겠으니,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내게 대답해 보아라.” 31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말하였다. “ ‘하늘에서 왔다’ 고 말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고 할 것이다. 32 그렇다고 해서 ‘사람에게서 왔다’ 고 대답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들은 무리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무리가 모두 요한을 참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33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하: 물음에 물음으로 답하심.
세: 자기의 이익에 맞게 대답하려고 함.
나: 주님 여전히 저의 어떠함이 남아서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를 온전히 내어 드리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그 충만한 사랑과 임재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제안에 저를 내려 놓고 온전히 주님이 주인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받은 것을 받은 방법으로 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방법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일 하여 주세요. 오늘 행하는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 주님의 방법으로 사랑으로 행 할 수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온전히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그 과정 가운데 필요한 능력과 지혜 사랑을 더 부어 주세요. 저의 이익을 취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방법으로 이 일들이 온전히 이루어져 나가는 선택을 계속 해서 해 나갈 수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2.6  (0) 2025.02.06
25.2.5  (0) 2025.02.05
25.2.3  (0) 2025.02.03
25.1.27  (0) 2025.01.27
25.1.24  (0)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