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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26

출애굽기 34:1-9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아라. 그러면, 네가 깨뜨려 버린 처음 돌판 위에 쓴 그 말을, 내가 새 돌판에 다시 새겨 주겠다. 2 너는 그것을 내일 아침까지 준비해서, 아침에 일찍 시내 산으로 올라와서, 이 산 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거라. 3 그러나 아무도 너와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된다. 이 산의 어디에도 사람이 보여서는 안 된다. 산기슭에서 양과 소에게 풀을 뜯기고 있어도 안 된다.”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았다. 이튿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는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 때에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그와 함께 거기에 서서, 거룩한 이름 ‘주’ 를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서 경배하며 9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 사실이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이 고집이 센 백성인 것은 사실이나, 주님께서 우리의 악과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하신분 그러나 죄를 그대로 두지 않으심.
세: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됨.
나: 주님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성공적인 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 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나됨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 되심을 들어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 합니다. 주님 저는 연약하여서 때때로 주님을 잃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때든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른 어떤것을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은혜를 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충만한 임재의 은혜를 구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도 구합니다. 저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온전히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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