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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28

출애굽기 34:27-35

2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내가 이 말을 기초로 해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기 때문이다.” 28 모세는 거기서 주님과 함께 밤낮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 29 모세가 두 증거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왔다.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다.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으므로 얼굴에서 그렇게 빛이 났으나, 모세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모세 얼굴의 살결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로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으나,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자,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모두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가 먼저 그들에게 말을 거니, 32 그 때에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는,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명하였다. 33 모세는, 그들에게 하던 말을 다 마치자,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34 그러나 모세는, 주님 앞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말할 때에는 수건을 벗고, 나올 때까지는 쓰지 않았다. 나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 때에는, 35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게 되므로,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까지는 다시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하: 모세에게 기록하게 하심. 
세: 하나님과 함께한 사람의 현상을 두려워 함.
나: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언약을 새겼는데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얼굴에서 빛이났다.

기도. 
성령 하나님 현상에만 머물지 않기 원합니다. 또 보이는 어려움에 굴복하지도 않기 원합니다. 주님 말씀 하여 주십시요. 그 말씀을 듣고 온전히 행하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의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연약하고 연약하여 능히 그 일을 행할만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 일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구합니다. 제 안에 성령 하나님 함께 하셔서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또 오늘 하루도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운데 거하기 원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 저의 삶에 그런 하나님이 더욱 더 많이 증거되어지길 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저의 삶을 통하여 주님만이 큰 영광 받으시고 드러나 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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