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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27

출애굽기 34:10-26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너희와 언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 모든 백성 앞에서, 이 세상 어느 민족들 가운데서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 놀라운 일을 하여 보일 것이다. 너희 주변에 사는 모든 백성이, 나 주가 너희에게 하여 주는 그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11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도록 하여라. 내가 이제 너희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12 너희는 삼가,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과 언약을 세우면,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 13 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그들의 석상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려라. 14 너희는 다른 신에게 절을 하여서는 안 된다. 나 주는 ‘질투’ 라는 이름을 가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15 너희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아라. 언약이라도 세웠다가, 그들이 자기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따르며, 그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너희를 초대하면, 너희가 그 초대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리로 가서, 그 제물을 먹지 않겠느냐? 16 또 너희가 너희 아들들을 그들의 딸들과 결혼시키면, 그들의 딸들은 저희 신들을 음란하게 따르면서, 너희의 아들들을 꾀어, 자기들처럼 음란하게 그 신들을 따르게 만들 것이다. 17 너희는 신상을 부어 만들지 못한다. 18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라. 이것은 너희가 아빕월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19 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너희 집짐승 가운데 처음 난 수컷은, 소의 맏배이든지 양의 맏배이든지, 모두 나의 것이다. 20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부러뜨려야 한다. 너희 아들들 가운데 맏아들도 모두 대속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내 앞에 빈 손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 21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밭갈이 하는 철이나 거두어들이는 철에도 쉬어야 한다. 22 너희는 밀을 처음 거두어들일 때에는 칠칠절을 지키고, 한 해가 끝날 때에는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23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주 앞에 나와야 한다. 24 내가 뭇 민족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너희의 영토를 넓혀 주겠다. 너희가 한 해에 세 번 주 너희의 하나님을 뵈려고 올라올 때에, 아무도 너희의 땅을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25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치지 말아라. 유월절 제물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26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주 너희의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오너라.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하: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새우심.
세: 하나님의 언약을 받음
나: 주님 주님이 주신 언약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삼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일들을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복잡하고 지저분한 마음을 모두 주님 앞에서 털어버립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언약을 잘 알아가고 또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그 시간들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일 하여 주세요. 주님 저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건져 주세요. 두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성령하나님.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귀와 그 말씀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세요. 주님 오늘 저의 삶이 주님을 기쁘게 하고 주님만 영광 받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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