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2.7.22

출애굽기 32:21-35

21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큰 죄를 짓도록 그냥 놓아 두셨습니까?” 22 아론이 대답하였다. “아우님은 우리의 지도자입니다. 나에게 그렇게 화를 내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하게 된 까닭을 아시지 않습니까? 23 그들이 나에게 ‘우리 앞에 서서, 우리를 인도하여 줄 신을 만들어 주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라는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르겠습니다’ 하고 말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금붙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금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금붙이를 가져 왔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 넣었더니, 이 수송아지가 생겨난 것입니다.” 25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날뛰게 하여, 적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것이다. 26 모세는 진 어귀에 서서 외쳤다.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십시오.” 그러자 레위의 자손이 모두 그에게로 모였다. 27 그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을 오가며, 저마다 자기의 친족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하십니다.”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 바로 그 날, 백성 가운데서 어림잡아 삼천 명쯤 죽었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당신들이 저마다 자녀와 형제자매를 희생시켜 당신들 자신을 주님께 드렸으니,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30 이튿날 모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크나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주님께 올라가서, 당신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빌겠습니다.” 31 모세가 주님께로 돌아가서 아뢰었다. “슬픕니다. 이 백성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써 큰 죄를 지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나는 오직 그 사람만을 나의 책에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보아라, 나의 천사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때가 되면, 내가 그들에게 반드시 죄를 묻겠다.” 35 그 뒤에 주님께서는 아론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로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하: 모세를 통해 진노를 전달 하심.
세: 자신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함.
나: 어려움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를 멀리 하지 마시고 주님의 전에 가까이 갈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들을 제하시고 오직 주님 한분만을 바라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겸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게 나아갑니다. 주님이 온전히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 주님과 동행하길 소원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7.26  (0) 2022.07.26
22.7.25  (0) 2022.07.25
22.7.21  (0) 2022.07.21
22.07.20  (0) 2022.07.20
22. 7.18  (0)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