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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21

출애굽기 32:11-20

11 모세는 주 하나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십니까? 12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그들의 주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님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 고 하셨습니다.” 14 모세가 이렇게 간구하니, 주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백성에게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셨다. 15 모세는 돌아서서 증거판 둘을 손에 들고서 산에서 내려왔다. 이 두 판에는 글이 새겨 있는데, 앞뒤에 다 새겨 있었다. 16 그 판은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글자는 하나님이 손수 판에 새기신 글자이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떠드는 소리를 듣고서, 모세에게 말하였다. “진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18 모세가 대답하였다. “이것은 승전가도 아니고, 패전의 탄식도 아니다.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다.” 19 모세가 진에 가까이 와서 보니, 사람들이 수송아지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세는 화가 나서, 그는 손에 들고 있는 돌 판 두 개를 산 아래로 내던져 깨뜨려 버렸다. 20 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서, 그것을 물에 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였다.

하: 다른신을 만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로하심.
세: 자신들의 생각되로 신을 만듬. 
나: 나는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망령되게 하고 있지 않은가?

기도. 
주님 오늘도 죄를 자복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주님. 여전히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한분만을 사랑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세요. 주님. 회개합니다. 저의 죄된 마음을 회개 합니다. 제 마음에 중심에 주님 한분만이 계시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제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임재하여 주세요.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을 닮은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저의 삶을 통하여 주님만이 증거되어지고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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