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1:1-11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러서, 3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채워 주어,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겠다. 4 그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 그 생각한 것을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고, 5 온갖 기술을 발휘하여, 보석을 깎아 내는 일과 나무를 조각하는 일을 하게 하겠다. 6 분명히 나는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브살렐과 함께 일하게 하겠다. 그리고 기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혜를 더하여, 그들이 내가 너에게 명한 모든 것을 만들게 하겠다. 7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에 덮을 속죄판과 회막에 딸린 모든 기구와 8 상과 거기에 딸린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9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0 제사장 일을 할 때에 입는 잘 짠 옷 곧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과 11 성별하는 기름과 성소에서 쓸 향기로운 향을, 그들이 내가 너에게 명한 대로 만들 것이다.”
하: 만들어야 하는 것을 말씀 하시고 만들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기술과 하나님의 영을 함께 채워 주심.
세: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그의 행하실 일을 함께 동참 함.
나: 하나님의 일 하심을 경험 한다. 경험하여 알게 됨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갖게 된다. 주님께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 달라고 구한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나의 어떠함으로 되어지지 않음을 고백하며 주님이 일하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또 그 시간 가운데 주님의 영으로 채워 주셔서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게 하여 주세요.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며 주님의 영으로 채줘 주셔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여 주세요. 그렇게 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세요. 그 가운데 주님을 더욱 더 알아가고 주님을 더 닮아가기를 원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마음을 지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세요. 주님. 주님 제 안에 주님으로 부터 오지 않은 모든 것을 내려 놓습니다. 두려움, 시기, 미움, 잘난척, 잘못된 욕망 등 모든 것을 주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그 빈자리에 주님의 영으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세요. 임재하여 주세요.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의 삶이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