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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13

출애굽기 29:19-34

19 너는 다시 다른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손을 얹게 한 다음에, 20 그 숫양을 잡고, 피를 받아서,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불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도 발라라. 그리고 남은 피를 제단 둘레에 뿌려라. 21 너는 제단 위에 있는 피와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 위에 뿌리고, 아론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 위에 뿌려라. 그렇게 하면,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이 거룩하게 된다. 22 이 숫양에서 기름기와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기름기와 간에 붙은 기름 덩어리와 두 콩팥과 그것을 덮은 기름기를 떼어 내고, 오른쪽 넓적다리를 잘라 내어라. 제사장을 위임하는 의식에서 쓸 것이니, 23 너는, 주 앞에 있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둔 광주리에서 빵 한 덩이와 기름을 섞어서 만든 과자 한 개와 속 빈 과자 한 개를 가져다가, 24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얹어 주어, 그것으로 주 앞에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드리게 하여라. 25 너는 그들의 손에서 그것을 받아다가, 제단의 번제물 위에 놓고 불살라라. 이것이 바로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이다. 26 아론의 제사장 위임식에 쓸 숫양에서 가슴을 떼어, 나 주에게 흔들어 바치는 예식을 하고 나서, 그것을 너의 몫으로 가져라. 27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에 쓴 숫양 고기 가운데서 흔들어 바친 것과 들어올려 바친 것 곧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올려 바친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놓아라. 28 이것은 들어올려 바친 제물이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분깃이다. 이 제물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화목제물로 나 주에게 들어올려 바친 제물이다. 29 아론의 거룩한 옷은 그의 자손들에게 물려 주어서, 그들이 제사장 위임식 때에 그것을 입고 기름부음을 받게 하여라. 30 아론의 아들 가운데서, 그의 제사장직을 이어받고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예배를 드릴 사람은, 이레 동안 이 옷을 입어야 한다. 31 너는 제사장 위임식 때에 드린 숫양의 살코기를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삶아라. 3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 어귀에서 바로 이 숫양의 살코기와 광주리에 든 빵을 먹는다. 33 이것은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제사장으로 세우고 속죄의 제물로 바친 것이므로, 그들만이 먹을 수 있다. 이것은 거룩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은 먹을 수 없다. 34 제사장 위임식의 살코기나 빵이 이튿날 아침까지 남아 있거든, 너는 그 남은 것을 불에 태워라. 그것은 거룩한 것이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하: 거룩하여 구별되는 것을 말씀 하심.
세: 아론과 그의 자식들로 하여금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함.
나: 거룩하고 구별 된 삶.

기도. 
성령하나님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늘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고 그 삶을 동경 합니다. 세상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자꾸 그 삶을 쫓아 갑니다. 이런 저를 돌이키시고 주님의 거룩하고 구별 된 삶을 즐거워하고 만족해 사고 기뻐 하며 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저의 삶의 주관자로 모십니다.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저로 하여금 주님만 사랑하고 기뻐 할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사랑과 겸손을 구합니다. 저의 생각과 행동에 주님을 닮은 사랑과 겸손이 있을 수 있도록 일 하여 주세요. 주님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말씀 하여 주시고 제가 온전히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주님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걱정으로 다가오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마음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서 선하게 그 모든 일을 이끌어 나가실 것을 선포하며 믿고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저의 마음을 지켜 주시고 담대함으로 주님만을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삶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지금도 그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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