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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7.11

출애굽기 28:31-43

31 “에봇에 딸린 겉옷을 만들되, 청색으로 만들어라. 32 그 겉옷 한가운데 머리를 넣을 구멍을 내고, 그 구멍의 둘레를 갑옷의 깃처럼 단단히 홀쳐서 찢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33 그리고 겉옷자락 둘레에는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석류 모양의 술을 만들어 달고, 석류 술 사이사이에 금방울을 만들어 달아라. 34 겉옷자락을 돌아가며,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 또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를 달아라. 35 그리하여 아론이 제사를 드릴 때에, 이것을 입게 하여라. 주의 앞 성소를 드나들 때에, 방울 소리가 나면, 그가 죽지 않을 것이다. 36 너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서, 그 위에,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주님의 성직자’ 라고 새겨라. 37 이것을 청색 실로 꼰 끈에 매어서 제사장이 쓰는 관에 달되, 그것이 관 앞쪽으로 오게 하여라. 38 이것을 아론의 이마에 달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한 예물을 드릴 때에, 그 거룩한 봉헌물을 잘못 드려서 지은 죄를 그가 담당하도록 하여라. 그는 그것을 늘 이마에 달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가 바치는 예물을, 나 주가 기꺼이 받아 줄 것이다. 39 너는 가는 모시 실로 줄무늬 속옷을 지어라. 가는 모시 실로 제사장이 쓰는 관을 만들고, 수를 놓아 예복의 허리띠를 만들어라. 40 아론의 아들들에게 입힐 속옷을 만들어라. 그들이 띨 허리띠도 만들고, 그들이 쓸 관도 만들어서, 그들이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여라. 41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으로 세우고,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나를 섬기게 하여라. 42 그들에게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덮이는 속바지를 모시 실로 만들어 입히고, 그들의 몸 아래를 가리게 하여라. 4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제단으로 나아갈 때에, 그것을 입어서 몸 아래를 가려야 한다. 몸 아래를 노출하는 죄를 지으면 죽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하: 제사장이 입어야 할 옷을 지어 입고 규례를 따라 행하게 하심.
세: 하나님의 세세한 규례를 지켜 나감.
나: 하나님의 법과 식을 행하는 것, 어쩌면 따분하고 무언가가 굉장히 많은 것 처럼 느껴진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이 나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며 나와 하나님 사이를 가깝게 한다.

기도.
성령 하나님.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처리되어야 할 일들이 걱정이 되고 남겨진 일들이 걱정이 됩니다. 관계가 두렵고 이 모든 시간이 힘겹게 느껴집니다. 주님 그렇지만 주님 앞에 머뭅니다. 주님을 구합니다. 주께 나아갑니다. 긍휼히 여기셔서 지은죄를 생각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임재하여 주시고, 사랑과 은혜로 겸손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나의 삶의 주관자 되신 주님만이 높여지고 영광 받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주님 저의 삶이 주님과 동행함이 기쁨이 되고 그 참 기쁨을 맛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께 저의 삶을 던져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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