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1-7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드러난다. 서로 속이고, 안으로 들어가서 도둑질하고, 밖으로 나가서 떼지어 약탈한다. 2 내가 그들의 죄악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전혀 마음에 두지도 않는다. 이제는 그들이 저지른 모든 잘못이 그들을 에워싸고 바로 내 눈 앞에 있으니, 내가 안 볼 수 없다.” 3 “왕을 갈아치울 자들이 악한 음모를 품고서도 겉으로는 왕을 기쁘게 하며, 온갖 기만으로 대신들을 속여 즐겁게 한다. 4 그들은 성욕이 달아오른 자들이다. 그들은 화덕처럼 달아 있다. 빵 굽는 이가 가루를 반죽해 놓고서, 반죽이 발효될 때를 제외하고는 늘 달구어 놓은 화덕과 같다. 5 드디어 우리 왕의 잔칫날이 되면, 대신들은 술에 만취되어 곯아 떨어지고 왕은 거만한 무리들과 손을 잡는다. 6 새 왕을 세우려는 자들의 마음은 빵 굽는 화덕처럼 달아 오르고, 그들은 음모를 품고 왕에게 접근한다. 밤새 그들의 열정을 부풀리고 있다가 아침에 맹렬하게 불꽃을 피워 올린다. 7 그들은 모두 빵 굽는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통치자들을 죽인다. 이렇게 왕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데도 어느 누구도 나 주에게 호소하지 않는다.”
하: 기다리시는 하나님
세: 화덕처럼 뜨겁게 달구어져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세상
나: 기다려 주시는 그 사랑안에 이제는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하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어쩜 이렇게 지치지도 않고 끝임없이 죄를 만들며 살아갈까요?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님. 사실 깨닫는 것도 너무 아파서 부정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기다려 주시는 그 아버지의 사랑을 포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포기 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는 그 사랑을 구하고 주님과 함께 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당신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주님께 돌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죄에서 돌이켜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과 진실한 사귐이 있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이 주님을 향한 사랑이 되게 하시고 또 이웃을 향한 사랑이 되게 해 주세요. 주님 오늘도 오늘의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구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사랑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