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1-7
1 “너희 제사장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미스바에 놓은 덫이고, 다볼 산 위에 펼쳐 놓은 그물이다. 2 반역자들이 살상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모두 징벌하겠다. 3 나는 에브라임을 잘 안다. 내 앞에서는 이스라엘이 숨지 못한다.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있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다.” 4 그들의 온갖 행실이 그러하니,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음란한 생각이 그들 속에 가득 차서, 주님을 알지 못한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증언한다.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은 저의 죄에 걸려서 넘어질 것이다.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다. 6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주님을 찾아 나선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으니, 그들이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7 그들이 주님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들이 지키는 새달 절기가 밭과 함께 그들을 삼킬 것이다.
하: 심판을 받을 거라 말씀 하심.
세: 온갖 행실로 더럽히고 있음.
나: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기도.
성령 하나님 세상에 물들어 세상에 영향을 받고 또 그 영향을 흘려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 봅니다. 양떼와 소떼를 몰고 가는 행위만 있고 정작 주님을 만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주님 저의 평생에 주님을 알고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즐거움 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물리쳐 주시고 저에게서 제하여 주십시요. 주님 이 세상과 구별 되어 살고 싶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너무나 연약하여 너무나도 쉽게 물들고 넘어집니다. 주님 이런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여 살아가도록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고 주님의 영향만을 받아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영광 받기 합당하신 주님 저의 삶으로 주님이 증거 되어지고 찬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오늘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