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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11.13

호세아 5:8-15

8 “기브아에서 전쟁을 알리는 나팔을 불어라! 라마에서도 비상 나팔을 불어라! 벳아웬에서도 전쟁이 터졌다고 경보를 알려라! 베냐민아, 적군이 네 뒤를 쫓는다. 에브라임이 벌을 받는 날에는, 온 나라가 황무지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이미 확정된 일을 내가 선포한다. 10 유다의 통치자들은 경계선을 범하는 자들이니, 내가 그들 위에 나의 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이다. 11 에브라임이 도움을 구하러 허무한 것을 뒤쫓아갔으니, 에브라임이 심판을 받아, 억압을 당하고 짓밟혔다. 12 그러므로 나는 에브라임에게는 좀으로 유다 가문에게는 썩이는 것으로 칠 것이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중병을 깨닫고 앗시리아로 가고, 유다는 제 몸에 난 상처를 보고 그 나라의 대왕에게 특사를 보냈다. 그러나 그 대왕이 너희의 중병을 고치지 못하고, 그가 너희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다. 14 내가 사자처럼 에브라임에게 달려들고, 젊은 사자처럼 유다 가문에 달려들어 그들을 물어다가 갈기갈기 찢을 것이니, 아무도 내 입에서 그들을 빼내어 건져 주지 못할 것이다. 15 나는 이제 내 곳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 환난을 당할 때에는, 그들이 애타게 나를 찾아 나설 것이다.”

하: 전쟁, 심판을 예고 하심.
세: 환난을 피하지 못할 것.
나: 주님 긍휼히 여겨 주세요. 주님을 얼굴을 구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그 마지막에 사랑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과 심판을 이야기 하셨지만 죄를 다 뉘우치고 주님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돌이키고 뉘우치고 주님을 찾아가는 것이 때때로 지치기도 하고 너무 어렵기도 하고, 또 이렇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기다려주시는 주님을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그렇게 다시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오늘도 주님의 날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사랑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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