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4.11.8

 

호세아 8:1-6

1 “나팔을 불어서 비상 경보를 알려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내가 가르쳐 준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나 주의 집을 덮칠 것이다. 2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3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길 것이다. 4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통치자들을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다. 은과 금을 녹여서 신상들을 만들어 세웠으나,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이다. 5 사마리아 사람들아, 나는 너희의 송아지 우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들 때문에 나의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너희가 언제 깨끗해지겠느냐? 6 이스라엘에서 우상이 나오다니! 송아지 신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그것은 신이 아니다. 사마리아의 신상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하: 분노하시는 하나님
세: 우상을 만들고 섬김
나: 주님 제가 주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우상 앞에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봅니다. 우상을 깨뜨리고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만 바라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사실 오늘 처음 문장을 읽으면서 아직도 무언가 더 남았나 하는 생각 이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내가 알지도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우상을 세우고 우상앞에 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마치 그것이 이스라엘처럼 금송아지를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생각하고 섬겼던 것은 없는지 생각 해 봅니다. 주님, 주님과 저 사이에 다른 것을 두지 않게 해 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하나님의 형상을 제 스스로 만들어 섬기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을 기다리는 인내와 오래참음을 저에게도 부어 주세요. 주님을 닮은 사랑을 알아가고 닮아 가기 원합니다. 주님 저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님으로 인하여 의로와 짐을 믿습니다. 삶에 곧곧에 숨겨진 우상들을 모두 깨뜨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 된 삶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사귐 가운데 주님의 참 기쁨과 사랑을 맛보아 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고 또 그 사랑을 나누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1.20  (0) 2024.11.20
24.11.18  (0) 2024.11.19
24.11.16  (0) 2024.11.16
24.11.15  (1) 2024.11.15
24.11.14  (0)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