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43-55
하: 라반이 더 이상 야곱을 쫓지 않게 하심.
세: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더 이상 야곱을 쫓지 않고, 그와 하나님께 언약을 맺음.
나; 하나님 묵상과 별개로 제 안에 악함이 가득함을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욕심이 가득하고 악독함이 가득합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가 짜증 스럽고 화가 납니다. 자꾸만 내것을 취하려고 하고 내 것을 챙기려 합니다. 나의 유익만을 바랍니다. 그래서 라반처럼 야곱을 쫓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하면 만족하고 즐거워 하며 행복해 할까요? 어느 때 부터인가 예배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주님 이런 저를 돌이켜 주세요.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세요. 예배의 자리에 나가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고 행복 해 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세요. 긍휼히 여겨 주세요. 나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간절히 원하며 나아갑니다.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께 피합니다.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만 바라 봅니다. 주만 의지 합니다. 나의 참 소망 되신 주신. 나의 기쁨 되신 주님. 주님과의 그 첫사랑을 그리며 주님을 더욱 사랑 하기 원합니다. 주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변화 되고 또 그 사랑이 흘러가길 원합니다. 주님, 척 하는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예배하며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이 되길 기도 합니다. 주님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나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닌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즐거이 헌신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 다시 야곱이 그리 하였던 것 처럼 언약을 세웁니다. 저 곳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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