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1-22
하: 라반이 빼앗은 야곱의 것을 야곱에게 돌려주심. 그리고 돌아오라 하심.
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야곱의 것을 자기것이라 주장함.
나: 분명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 상황에서 나는 낙담 할 것인가? 아니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것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인가? 무엇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인가?
보통 욕을 하며 낙담하고 그냥 그런 삶을 수긍하며 어쩔 수 없다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야곱이 보여준 행동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무엇 때문에 야곱은 열심을 다해 행동 하였을까? 야곱은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인가? 그냥 선택 받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행동 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일이 아니더라도 야곱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황당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비단 야곱뿐만 아니라 성경안에는 무수히도 많은 이런 불한당 같은 사건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어떤이들은 그 일 가운데서 몸부림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낸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일까? 타고난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런 불합리한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일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들은 그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 저에게도 그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다른 이유가 아닌 하나님 때문에 기꺼히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 주님 오늘 하루도 주께 피합니다. 오늘도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당신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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