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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9.1

누가복음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61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하: 요한을 예비 하심.
세: 하나님이 하신 일에 모두 두려워함.
나: 주님 저에게도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 마음을 구합니다. 주님 저의 마음은 연약하여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습관처럼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바라 봅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다른 것이 아닌 주님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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