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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9.4

누가복음 2:1-7

1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6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 성경의 말씀을 이루어가심.
세: 호적을 하러 각자의 동네로 돌아감. 예수가 나심.
나: 그 날에 

기도. 
그 알 수 없는 그날에 어쩌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그 날에 아니 분주하고 떠들석하여 알 수 없는 그 날에 무엇하나 갖추어지지 못하고 사람들의 어떠함에 휩쓸려 마굿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누우신 주님. 몰아치고 정신 없어 보이는 하루에 시작 가운데에서 나에게 준비 된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한주의 시작 가운데에서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 어떠한 것도 준비 되지 않고 어떤 대접도 대우도 기대하지 못하고 오셨지만 우리를 위해 기꺼히 오신 주님. 주님 오심을 다시 한번 기뻐합니다. 환경과 장소는 환영 받지 못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을 바라 봅니다. 주님 저도 환경과 상황에 한몰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을 기뻐하기로 결정 합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 없이 주님을 기뻐하기로 결정 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오늘을 살아 갈 은혜를 부어 주십시요. 주님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다른 어떤 것도 주님과 저 사이에 두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처럼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하루가, 일주일이,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의 사랑을 더욱 알아가고 경험하고 또 사랑하며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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