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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9.5

누가복음 2:8-21

8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17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18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다.

하: 천사를 통해 큰 기쁨 소식을 나누어 주심.
세: 그 소식을 이상히 여긴 자들과 듣고 따라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들과 마음 속에 곰곰히 새긴 사람.
나: 주님 주님의 때에 주님이 행하신 일을 분별하여 알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 이 세대 가운데 거짓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이의 말에 현혹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분명히 알아 동행 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온전히 따라 행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분별의 영을 더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만을 구합니다. 주님만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을 의지함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을 아는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고 그 기쁨을 즐거움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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