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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17_04_09_문제와 집중 사이에서


문제에 집중 할 것인가? 하나님께 집중 할 것인가? 문제에 직면 하지 않은 제 삼자의 입장이라면 너무나도 쉬운 질문이다. 하지만 문제에 직면 해 있는 동안에는 내가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다 보면 불안과 외로움이 엄습한다.

주님께 집중 하고 싶다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를 어지럽히는 문제 까지도 주께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내 결정이면서도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은 아니 나는 왜 늘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주님 없는 것 처럼 행동 하고 싶은 것 일까?

사랑의 주님 당신의 목숨값으로 살린 저를 놓지 마세요.
제가 늘 주님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보호 해 주세요.
제가 잠시 잠깐 이라도 당신을 잊지 않게 정신줄을 붙잡아 주세요. 주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내가 당신께 등을 돌리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으로 인한 행복을 전달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여로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하 가리라 내가 너룰 쉬게 하리라 (출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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