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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3.18 끝을 아는자.

창세기 41:32-45

32 임금님께서 같은 꿈을 두 번이나 거듭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기로 이미 결정하시고, 그 일을 꼭 그대로 하시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33 이제 임금님께서는,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셔서, 이집트 땅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4 임금님께서는 전국에 관리들을 임명하셔서, 풍년이 계속되는 일곱 해 동안에, 이집트 땅에서 거둔 것의 오분의 일을 해마다 받아들이도록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35 앞으로 올 풍년에, 그 관리들은 온갖 먹거리를 거두어들이고, 임금님의 권한 아래, 각 성읍에 곡식을 갈무리하도록 하십시오. 36 이 먹거리는,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갈 흉년에 대비해서, 그 때에 이 나라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갈무리해 두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기근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37 바로와 모든 신하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38 바로가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을, 이 사람 말고, 어디에서 또 찾을 수 있겠느냐?” 39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너에게 이 모든 것을 알리셨는데, 너처럼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어디에 또 있겠느냐? 40 네가 나의 집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어라. 나의 모든 백성은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뿐이다.”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운다.” 42 그렇게 말하면서, 바로는 손가락에 끼고 있는 옥새 반지를 빼서 요셉의 손가락에 끼우고, 고운 모시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목에다 걸어 주었다. 43 그런 다음에, 또 자기의 병거에 버금가는 병거에 요셉을 태우니, 사람들이 “물러나거라!” 하고 외쳤다. 이렇게 해서, 바로는 요셉을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웠다. 44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바로다. 이집트 온 땅에서, 총리의 허락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손 하나 발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45 바로는 요셉에게 사브낫바네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을 시켰다. 요셉이 이집트 땅을 순찰하러 나섰다.

하: 요셉에세 지혜와 명철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전하게 하심.
세: 하나님의 말을 전하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 나감.
나: 요셉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은 그의 마지막만 보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져 왔는지 다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는 평생동안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예수님 이전에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갔다. 다 알수 없지만 그는 하나님이 하실 것을 알았다. 나는 성경을 통해 이 일을 안다. 그 끝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안다. 매일 매일 주님을 구하며 사는 삶을 기대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 원한다. 주님 그렇게 일하여 주세요.

기도.
하나님 늘 주님 보다 죄악에 가깝습니다. 어제 하루도 또 무너졌습니다. 저의 선택이 옳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이런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보혈로 덮어 주세요. 순전하게 주님만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다른 즐거움이 아니라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변화 되길 원합니다. 요셉과 같이 하나님과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 동행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예배하는 자이기 원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명철하고 슬기로운자로 보여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께 피합니다. 제가 주님의 청지기임을 그리고 이땅의 나그네 임을 늘 기억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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