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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3.17.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

창세기 41:17-31

17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꿈에 내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18 살이 찌고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서, 갈밭에서 풀을 뜯었다. 19 그것들의 뒤를 이어서, 약하고 아주 흉측하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올라오는데, 이집트 온 땅에서 내가 일찍이 본 일이 없는 흉측하기 짝이 없는 그런 암소들이었다. 20 그 야위고 흉측한 암소들은 먼저 올라온 기름진 암소 일곱 마리를 잡아먹었다. 21 흉측한 암소들은 살이 찐 암소들을 잡아먹었는데도, 여전히 굶은 암소처럼 흉측하였다. 그리고는 내가 깨어났다. 22 내가 또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서 자란 이삭 일곱 개가 있는데, 잘 여물고 실한 것들이었다. 23 그것들의 뒤를 이어서, 다른 이삭 일곱 개가 피어 나오는데, 열풍이 불어서, 시들고 야위고 마른 것들이었다. 24 그 야윈 이삭이 잘 여문 일곱 이삭을 삼켜 버렸다. 내가 이 꿈 이야기를 마술사와 현인들에게 들려 주었지만, 아무도 나에게 그 꿈을 해몽해 주지 못하였다.” 25 요셉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두 번 꾸신 꿈의 내용은 다 같은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장차 하셔야 할 일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26 그 좋은 암소 일곱 마리는 일곱 해를 말하고, 잘 여문 이삭 일곱 개도 일곱 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두 꿈이 다 같은 내용입니다. 27 뒤따라 나온 야위고 흉측한 암소 일곱 마리나, 열풍에 말라 버린 쓸모 없는 이삭 일곱 개도, 역시 일곱 해를 말합니다. 이것들은 흉년 일곱 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28 이제, 제가 임금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임금님께서 앞으로 하셔야 할 일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29 앞으로 올 일곱 해 동안에는, 온 이집트 땅에 큰 풍년이 들 것입니다. 30 그런데 곧 이어서, 일곱 해 동안 흉년이 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집트 땅에 언제 풍년이 있었더냐는 듯이, 지나간 일을 다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근이 이 땅을 황폐하게 할 것입니다. 31 풍년이 든 다음에 오는 흉년은 너무나도 심하여서, 이집트 땅에서는 아무도 그 전에 풍년이 든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 요셉에게 꿈 해몽을 할 수 있게 하심.
세: 꿈을 꾸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름
나: 주님 꿈을 꾸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마음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여전히 높아지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잘난척 하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보다 나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큽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직하게 성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오르려는 것이 되려고 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 내가 높아 지려는 마음을 자복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주님 용서 해 주세요. 제 안에는 악독하고 더러운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앞에 차마 나갈 수 없는 죄악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 이 아침 다시 한번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죄에서 돌이키고 주님께 피하기 원합니다. 보혈로 덮어주세요. 그래서 이제는 주님을 높여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이 말씀 하신 것을 알아 행하게 해 주세요. 주님 건강도, 지혜도, 명철함도 다 주께 나옵니다. 주님 더하여 주시고 주님과 오늘 하루도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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