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5.2.20

마가복음 14:43-52

43 그런데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곧 왔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그와 함께 왔다. 44 그런데, 예수를 넘겨줄 자가 그들에게 신호를 짜주기를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잡아서 단단히 끌고 가시오” 하고 말해 놓았다. 45 유다가 와서, 예수께로 곧 다가가서 “랍비님!” 하고 말하고서, 입을 맞추었다. 46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손을 대어 잡았다. 47 그런데 곁에 서 있던 이들 가운데서 어느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서, 그 귀를 잘라 버렸다. 4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강도에게 하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성전에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가르치고 있었건만 너희는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다.” 50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51 그런데 어떤 젊은이가 맨몸에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니, 52 그는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달아났다.

하: 말씀을 이루심
세: 예수님을 잡으러 오고, 도망치는 제자들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성령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하신분도 하나님이시고 곧 결론을 내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의지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도하여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과 용기와 지혜를 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주님이 일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제 보좌에 좌정하셔서 다스려 주세요. 주님 오늘도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나누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이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2.24  (0) 2025.02.24
25.2.21  (0) 2025.02.21
25.2.19  (0) 2025.02.19
25.2.18  (0) 2025.02.18
25.2.17  (0)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