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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4.3

사도행전 23:25-35

25 그리고 천부장은 이렇게 편지를 썼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삼가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27 이 사람은 유대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죽임을 당할 뻔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가 로마 시민인 것을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그를 구해 냈습니다. 28 유대 사람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소하는지를 알아보려고, 나는 그들의 의회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29 나는 그가 유대 사람의 율법 문제로 고소를 당하였을 뿐이며, 사형을 당하거나 갇힐 만한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0 그런데 이 사람을 해하려고 하는 음모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서, 나는 당장에 그를 총독님께로 보내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를 고발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에 대한 [일을] 각하 앞에 제소하라고 지시하여 두었습니다.” 31 군인들은 명령을 받은 대로 바울을 넘겨받아서, 밤에 안디바드리로 데려갔다. 32 그리고 이튿날, 기병들에게 그를 호송하게 맡기고, 그들은 병영으로 돌아왔다. 33 기병들이 가이사랴에 이르러서, 그 편지를 총독에게 전달하고, 바울도 그 앞에 데려다가 세웠다. 34 총독은 그 편지를 읽고 나서, 바울에게 어느 지방 출신인가를 물어 보았다. 총독은, 바울이 길리기아 출신인 것을 알고 35 “그대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도착하면, 그대의 말을 들어보겠네” 하고 말한 뒤에, 그를 헤롯 궁에 가두고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기도.
사도 바울은 왜 그 같은 고초를 당했을까? 나의 부족함은 저의 잘 못입니까? 주님 일을 하다보면 일에 힘이 부칠때가 있습니다. 그럼에서 오는 어려움과 실수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여전의 저의 일에 문제에 집중하고 주님을 바라보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님 이 맡겨진 일에서 최선을 다하라 말씀하시고 이 일과 더불어 주님의 역사하심이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게 하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 여전히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다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 그 말씀을 그 약속을 믿고 의지 합니다. 주님 오늘도 선하게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닮아가고 악이 누룩처럼 번지지 않도록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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