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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3.27

마태복음 26:36-50

36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37 그리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근심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38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39 예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40 그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너희는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41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 42 예수께서 다시 두 번째로 가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는 것이면,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43 예수께서 다시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들은 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던 것이다. 44 예수께서는 그들을 그대로 두고 다시 가서, 또 다시 같은 말씀으로 세 번째로 기도하셨다. 45 그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남은 시간은 자고 쉬어라. 보아라, 때가 이르렀다.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46 일어나서 가자. 보아라, 나를 넘겨줄 자가 가까이 왔다.” 47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왔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그와 함께 하였다. 48 그런데 예수를 넘겨줄 자가 그들에게 암호를 정하여 주기를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잡으시오” 하고 말해 놓았다. 49 유다가 곧바로 예수께 다가가서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하고 말하고,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50 예수께서 그에게 “친구여, 무엇 하러 여기에 왔느냐?” 하고 말씀하시니, 그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손을 대어 붙잡았다.

기도.
예수님은 얼마나 많이 실망하고 억울하고 마음이 힘드셨을까? 곧 닥쳐올 환난에 대해서 얼마나 어려움이 가득 하셨을까? 나는 늘 피하게 해달라고 외쳤던 것 같다. 왜 이렇게 힘드냐고 소리쳤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죽음 앞에서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주님 여전히 아니 저에게 그럴 능력이 없지만 그리고 그런 엄청난 일을 맡기시지 않으시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저에게 그렇게 사랑으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루를 마무리 하며 묵상을 합니다. 여전히 다 알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이고 마음이지만 주님께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깨어 기도 합니다. 눈이 뛰어지면 기도 합니다. 주님 부르시면 나아갑니다. 기도하라 하시면 기도하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을 위해 찬양으로 높여 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흠없이 거룩하게 주님을 맞이 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또 내일도 그렇게 살아 낼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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