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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3.29

 

마태복음 27:35-54

35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그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36 그리고 거기에 앉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37 그리고 그의 머리 위에는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다” 이렇게 쓴 죄패를 붙였다. 38 그 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의 왼쪽에 달렸다. 39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여 40 말하였다.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43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다.” 44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45 낮 열두 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6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47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이 이 말을 듣고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48 그러자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그에게 마시게 하였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하여 주나 두고 보자” 하고 말하였다.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기도.
주님 오늘 예전에 저지른 부끄러운 일들이 생각 났습니다.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회개 합니다. 주님 많이 속상하셨죠. 죄송합니다. 음란함과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을 벗어버리고 나의 죄를 씻기시기 위해 죽으시고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주님 오실 때 흠없이 거룩하게 주님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그런데 주님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따라 주지 못합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성령 하나님 도와 주세요. 평생에 거룩함을 지키며 주님과 더욱 친밀하여 지고 주님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세요. 세상 속에서 세상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이 세상을 주님을 닮아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그렇게 일하시고 계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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