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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1.26

사도행전 7:37-45

37 ‘하나님께서는 나를 세우신 것과 같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동족 가운데서 한 예언자를 세워 주실 것이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이 모세입니다. 38 이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회중으로 모여 있을 때에,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하는 천사와 우리 조상들 사이에 중개자가 되어서, 산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39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그를 제쳐놓고서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습니다. 40 그래서 그들은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시오.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온 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41 그 때에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서 그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두고 즐거워하였습니다. 4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시고, 그들을 내버려 두셔서,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가문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때에, 희생물과 제물을 내게 바친 일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몰렉 신의 장막과 레판 신의 별을 받들었다. 그것들은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들이 아니더냐?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바빌론 저쪽으로 옮겨 버리겠다.’ 44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 살 때에, 그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지시하신 대로 만든 것인데, 모세가 본 모형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45 우리 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서,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땅을 차지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그것을 그 땅에 가지고 들어왔고, 다윗 시대까지 물려주었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은 홀로 계신 분이며 우리의 의해 만들어진 신이 아니십니다. 주님은 주이시며 완전하신 주 입니다. 주님 그런 주님이 저의 주님이십니다. 그런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주님 오늘도 세상에 흔들립니다. 작은 바람의 스침에 흠칫 거립니다. 그렇지만 주님 주님을 구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즉시 나를 구하시는 분 이십니다. 주님 오늘도 그런 주님을 높여 드립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 없이 영광받기 합당하시고 높으신 주 이십니다. 그런 주님을 늘 기억하고 찬양하고 높여 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그 은혜가 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지기 원합니다. 주님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주님께 저의 삶을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주님 주관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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