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한테 좀 무딘 성격입니다.
몸도 마음도 스스로에게 무딘편이여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내가 힘들었구나, 아파 했구나를 알게 됩니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나외 다른 부분을 다 둘러 보고
모든 것이 지나간 다음에서야 마지막으로 나를 돌아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쩔 때는 그 마져도 시간을 갖지 못하고 다음 일을 진행 합니다.
나를 돌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나만 돌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돌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아껴 주고 돌보아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