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일상이야기

무딤

저는 저한테 좀 무딘 성격입니다.

몸도 마음도 스스로에게 무딘편이여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내가 힘들었구나, 아파 했구나를 알게 됩니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나외 다른 부분을 다 둘러 보고 

모든 것이 지나간 다음에서야 마지막으로 나를 돌아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쩔 때는 그 마져도 시간을 갖지 못하고 다음 일을 진행 합니다.

나를 돌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나만 돌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돌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아껴 주고 돌보아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묵상&일기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긁지 않은 복권  (0) 2024.01.11
도움vs도망  (0) 2024.01.05
새해, 새날  (1) 2024.01.02
바위 쪼개기  (0) 2024.01.02
퀘스트  (1)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