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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일상이야기

퀘스트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그것만 알면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일을 자꾸 미루고 싶다. 하고 싶지 않다.

왜 미루고 있는가? 왜 하지 않은가?

그 일이 너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일을 쪼개자. 

나에게 퀘스트를 주자. 메인 히스토리를 깨기 위한 퀘스트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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