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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9.20

누가복음 6:1-11

1 한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2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시는데, 거기에는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지 엿보고 있었다.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 서라.” 그래서 그는 일어나서 섰다. 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물어 보겠다.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건지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10 예수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서, 그 사람에게 명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 사람이 그렇게 하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11 그들은 화가 잔뜩 나서,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였다.

하: 안식일은 주님의 날.
세: 안식일을 자신의 규칙으로 규정하고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의논함.
나: 나도 나의 규칙에 빠져 있는 것이 있지 않은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게 살아갈 힘이 필요합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능력을 구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께 온전히 시선을 고정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십시요. 또한 나의 규칙 나의 율법의 빠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깨닫게 하시고 돌이켜 주님께만 시선을 둘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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