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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9.15

누가복음 5:1-11

1 예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다.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밀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서,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6 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걸려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7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히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9 베드로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은, 그들이 잡은 고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에 놀랐던 것이다. 10 또한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뭍에 댄 뒤에,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하: 깨닫게 하시는 주님
세: 은혜 앞에 엎드리게 됨.
나: 주님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불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저는 죄인 입니다. 매일매일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구원의 권능의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밤새 다른 곳에서 나의 지혜와 경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그 밤에 주님과 함께 하기 원합니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그로 인하여 두려움과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전심을 다하여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그 은혜를 부어 주세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임재 안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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