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0.19

누가복음 5:27-39

27 그 뒤에 예수께서 나가셔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28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서, 그들과 한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30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불평하면서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먹고 마시는 거요?” 3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 시키러 왔다.” 33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는군요.”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혼인 잔치의 손님들을,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하게 할 수 있겠느냐? 35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3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서,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하: 비유로 말씀 하심.
세: 세리에게 가는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불평함.
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기도.
성령의 하나님 나의 유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지만 주님께 시선을 두기 원합니다. 바람과 파도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일하여 주십시요.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을 구하기 원합니다. 나의 시선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마음이 분주합니다. 이 마음을 모두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 그 일 가운데 앞서서 행하여 주시고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주님께 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이 주신 것들도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9.21  (0) 2023.09.21
23.9.20  (0) 2023.09.20
23.9.18  (0) 2023.09.18
23.9.15  (0) 2023.09.15
23.9.13  (0)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