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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2.27

요한복음 11:17-27

17 예수께서 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은 지가 벌써 나흘이나 되었다.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오 리가 조금 넘는 가까운 곳인데, 19 많은 유대 사람이 그 오라버니의 일로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하: 예수님을 보내심.
세: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임.
나: 나 역시도 내가 아는 것으로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그 풍성한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하지만 저는 믿음이 없어 주께 나아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님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정말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허락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더 하여 주십시요. 내가 아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믿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믿음이 적고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세요.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그 풍성한 은혜의 임재 가운데 평안을 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 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저를 시험치 마시며 다만 악에서 보호하옵소서 악한 길에서 떠나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여 주십시요. 오늘을 바라보면 두려운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 놓고 진리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제 안에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주님으로 부터 오는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제 안에서 일 하여 주십시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오늘도 저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살아갑니다. 주님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주님 내가 그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일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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