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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3.1


요한복음 11:45-57

45 마리아에게 왔다가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대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 가운데 몇몇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가 하신 일을 그들에게 알렸다. 47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공의회를 소집하여 말하였다. “이 사람이 표징을 많이 행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48 이 사람을 그대로 두면 모두 그를 믿게 될 것이요, 그렇게 되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땅과 민족을 약탈할 것입니다.” 49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가야바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가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니, 52 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한데 모아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53 그들은 그 날로부터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께서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로 더 이상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에서 떠나, 광야에서 가까운 지방 에브라임이라는 마을로 가서, 제자들과 함께 지내셨다. 55 유대 사람들의 유월절이 가까이 다가오니, 많은 사람이 자기의 몸을 성결하게 하려고,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56 그들은 예수를 찾다가, 성전 뜰에 서서 서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가 명절을 지키러 오지 않겠습니까?” 57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잡으려고, 누구든지 그가 있는 곳을 알거든 알려 달라는 명령을 내려 두었다.

하: 예수님을 통해 이적을 행하시고 그의 죽음을 예언하게 하심
세: 이적을 보고 그를 믿으나 그를 죽이려는 자들도 생김
나: 이적을 보고 나는…

기도.
성령 하나님 저의 삶에 많은 기적을 베푸신 주님 저는 여전히 저의 육의 이익만을 구하며 그 이익이 불합리를 당할 때마다 억울해 합니다. 도대체 저는 언제 믿음이 생겨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살 수 있을까요? 정말 부자 청년 같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유익을 지키려 아둥바둥 됩니다. 그리고 더 가지고자 애씁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안에서 자족하고 만족하며 평안과 기쁨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믿음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음란하고 더러운 죄악들을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죄악에서 그 악한길에서 벗어나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오늘도 그 얼굴을 내게 보이시고 성령의 임재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거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층 성장하기를 기도 합니다. 주의 도를 전하고 주를 더 알아가게 하여 주세요 성숙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세 하여 주세요. 나의 것만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받아드리고 모든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구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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