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2.24

요한복음 10:31-42

31 이 때에 유대 사람들이 다시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권능을 힘입어서, 선한 일을 많이 하여 너희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고 하느냐?” 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였소.”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서 피하셨다. 40 예수께서 다시 요단 강 건너 쪽, 요한이 처음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르셨다. 41 많은 사람이 그에게로 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은 모두 참되다.” 42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하: 아들에게 권능을 주심.
세: 요한이 예수님을 두고 한 말이 참됨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됨.
나: 나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가?

기도.
주님 여전히 혼란스럽고 두려우며 편안함만을 구하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 구하오니 담대하고 용기가 있으며 지혜가 있고 편안함이 아닌 주께서 주시는 안정감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주를 믿는 믿음이 내 안에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의 입으로 하는 고백을 나는 다 믿지 못합니다. 주님 저의 삶이 저의 생각이 저의 감정이 저의 행동이 주님을 믿는자 처럼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주의 권능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순결한 백성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주십시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 주님만을 높여 드리고 삶으로 예배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 다스려 주십시요. 나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셔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주님 그 말씀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요. 내가 아닌 주님이 하실 일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더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그런 은혜를 구하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2.28  (0) 2023.02.28
23.2.27  (0) 2023.02.27
23.2.23  (0) 2023.02.23
23.2.22  (0) 2023.02.22
23.2.21  (0)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