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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2.20

요한복음 9:30-41

30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주셨는데도, 여러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31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어주시는 줄을, 우리는 압니다. 32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의 눈을 누가 뜨게 하였다는 말은, 창세로부터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33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34 그들은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완전히 죄 가운데서 태어났는데도,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를 바깥으로 내쫓았다. 35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만나서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그가 대답하였다. “선생님, 그분이 어느 분입니까? 내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이다.” 38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 하고 말하고서, 예수께 엎드려 절하였다. 39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못 보게 하려는 것이다.” 40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말하였다.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말이오?”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눈이 먼 사람들이라면, 도리어 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지금 본다고 말하니, 너희의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하: 예수님을  심판하러 보내심
세: 보고도 믿지 못함...
나: 나는 보고 무엇을 믿는가?

기도.
성령 하나님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자꾸 죄를 선택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경외한다 말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우선시 되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악한 길에서 떠나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제가 죄가 아닌 주의 얼굴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 하루가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찌 모르겠습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꺽이지 않는 마음과 그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보고 싶은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보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오늘도 담대히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성령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그 충만한 임재 가운데 거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며 예배하며 영광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일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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