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2.15

요한복음 8:31-47

31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32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나의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 39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녀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하였을 것이다. 40 그러나 지금 너희는, 너희에게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말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하나님이신 아버지만 한 분 계십니다.” 4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에게서 와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며, 또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45 그런데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46 너희 가운데서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고 단정하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않느냐? 47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 예수님을 통해 말씀 하심. 
세: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
나: 주님 진리를 알게 되어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십시요. 제가 당신의 음성을 듣고 반응 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진리를 알게 하시고 그 진리로 자유게 하여 주십시요. 죄의 종 노릇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마음은 원하는데 육이 따라 가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여전히 옹졸하고 여유가 없고 두려운 마음들이 있습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그 모든 마음과 생각들을 내려 놓고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그 은혜를 오늘도 부어 주십시요. 주님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만나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주님이 증거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만 영광 받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2.17  (0) 2023.02.17
23.2.16  (0) 2023.02.16
23.2.14  (0) 2023.02.14
23.2.13  (0) 2023.02.13
23.2.10  (0)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