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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2.13

요한복음 8:12-20

12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13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니, 당신의 증언은 참되지 못하오.” 1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비록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내 증언은 참되다.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15 너희는 사람이 정한 기준을 따라 심판한다. 나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는다. 16 그러나 내가 심판하면 내 심판은 참되다. 그것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17 너희의 율법에도 기록하기를 ‘두 사람이 증언하면 참되다’ 하였다. 18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는 사람이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다.” 19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나도 모르고, 나의 아버지도 모른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20 이것은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궤가 있는 데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그를 잡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것은 아직도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 예수님을 보시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심.
세: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 모름
나: 하나님 저 역시도 무매 합니다. 다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주께로 부터 오시고 주에 길을 행하시는 걸 믿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몰려 오고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 놓고 주님을 바라 봅니다.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성령하나님 악한길에서 떠나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오늘도 저의 삶에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성령으로 행하게 하여 주십시요. 그래서 거기에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의 나라를 완성해 가고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의 은혜를 구합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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