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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2.9

요한복음 7:25-36

25 예루살렘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바로 이 사람이 아닙니까? 26 보십시오. 그가 드러내 놓고 말하는데도, 사람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못합니다. 지도자들은 정말로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입니까? 27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사람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들이 말하였다.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해도, 이분이 하신 것보다 더 많은 표징을 행하시겠는가?” 32 무리가 예수를 두고 이런 말로 수군거리는 것을, 바리새파 사람들이 들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잡으려고 성전 경비병들을 보냈다. 3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잠시 동안 너희와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간다. 34 그러면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내가 있는 곳에 너희가 올 수도 없을 것이다.” 35 유대 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려고 하기에, 자기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가? 그리스 사람들 가운데 흩어져 사는 유대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리스 사람들을 가르칠 셈인가? 36 또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내가 있는 곳에 너희가 올 수도 없을 것이다’ 한 말은 무슨 뜻인가?”

하: 예수님을 보내심.
세: 예수님이 전하는 말을 알지 못함.
나: 온갖 똑똑한 척을 다 하지만 나 역시도 다르지 않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구합니다. 여러 모습으로 있는 사람들이, 대제사장들이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잡으려 하고 또 예수님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합니다. 주님 그런데 저 역시 똑같지 않나요? 불안해 하고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하루를 시작 할 때에 엄습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 전에 주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관계하기 원합니다. 다 알지 못하여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하고 그렇게 조금씩 알아가기 원합니다. 그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두려워 하기 보다는 담대하게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저의 뜻이 아니라 보내신 이의 뜻을 따라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 될 수 없는 것들이 하나가 되어가며 하나님 나라을 완성해 나가는 역사가 오늘도 이루어 지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풍성해 지고 주님을 닮은 성품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길 원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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