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1.16

요한복음 4:11-18

11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에게는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은 어디에서 생수를 구하신다는 말입니까? 12 선생님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는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었고, 그와 그 자녀들과 그 가축까지, 다 이 우물의 물을 마셨습니다.”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15 그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16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17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옳다. 18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바로 말하였다.”

하: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시는 분
세: 경험과 상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나: 경험과 상식으로 살아가지만 은혜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을 얻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시는 분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되시는 주님. 그 여인 처럼 저도 주님께 구합니다. 주님 내가 목마르지 않고 영생의 샘물을 얻기 원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자족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 합니다. 주님으로 부터 오는 기쁨을 맛보며 누리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함께해 주세요.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18  (0) 2023.01.18
23.1.17  (0) 2023.01.17
23.1.13  (0) 2023.01.13
23.1.12  (0) 2023.01.12
23.1.11  (0)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