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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1.12

요한복음 3:22-30

22 그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거기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세례를 주셨다. 23 살렘 근처에 있는 애논에는 물이 많아서, 요한도 거기서 세례를 주었다. 사람들이 나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 때는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대 사람 사이에 정결예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하: 신랑으로 오심
세: 요한과 예수 중 누가 높은지 정결예법을 두고 논쟁함.
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가 아니라 그가 오는 소리를 듣고 진정으로 기뻐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제안에는 여전히 제가 주인공이 되고 높아지고 제게 유익하고 흥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원합니다. 여전히 나라고 하는 것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 그런 마음들을 모두 내려 놓고 주님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오심을 진정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하기 원합니다. 주님은 흥하시고 주님께 모든 영광이 들어나길 기도 합니다. 자꾸 내것을 챙기려는 마음이 아닌 주님만이 들어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제 안에서 일하여 주십시요.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충만한 임재로 오늘 하루도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내 삶의 선한 것이 모두 주께서 나온 것 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성령의 열매가 저의 삶에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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