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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1.11

요한복음 3:9-21

니고데모가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도 알지 못하느냐? 1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는데,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인자 밖에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15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7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20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하: 심판이 아닌 구원을 위해 오신 분
세: 예수님게 물음.
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진리를 행하고 빛으로 나아오는 사람인가? 나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나?

기도.
주님 나의 고백이 주님으로 인하여 되어졌음을 고백하는 것이 되길 원합니다. 저에게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저에게서 좋은 것이 나온다면 모두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는 아직 어둠 가운데 있지만 진리를 행하며 빛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선하신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선하신 주님 주님만 의지 합니다. 사람의 평판이나 평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기 원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에 말에 너무나도 많이 마음이 움직여 집니다. 주님 제 마음에 속히 오셔서 다스려 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저는 속도 좁고 마음이 여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 성령 하나님을 초청 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배우게 하여주시고 제 안에 성령의 열매가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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