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2.6.13

출애굽기 17:1-7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님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당신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십니까?” 하고 책망하였다. 3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4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6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라고도 한다.

하: 주님이 주님 되심을 계속해서 보여주심.
세: 또 당장의 어려움이 오자 모세를 몰아세움.
나: 하나님 저의 마음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습니다. 이런 저의 연약함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 어려운 마음이 들때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앞에 나아가게 해 주세요. 그냥 어려움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혼자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전전긍긍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그런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여전히 제 앞에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전능자요 기묘자 이신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모든 상황과 관계 가운데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제 마음 가운데서 생각 가운데서 더 깊숙한 곳에서 일하여 주시고 지켜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 갑니다. 주님께 구합니다. 겸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주님만이 들어나게 해주세요. 여전히 덜어지지 않은 걱정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 마음들 모두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또 구합니다. 온전하게 그 일들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이 일들을 통하여 사람들이 더욱 돈독해 지고 주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6.15  (0) 2022.06.15
22.6.14  (0) 2022.06.14
22.6.10  (0) 2022.06.10
22.6.9  (0) 2022.06.09
22.6.8  (0)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