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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6.10

출애굽기 16:11-20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이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너희가 저녁이 되면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빵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너희는 나 주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여라.” 13 그 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날아와서 진 친 곳을 뒤덮었고, 다음날 아침에는 진 친 곳 둘레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14 안개가 걷히고 나니, 이럴 수가, 광야 지면에, 마치 땅 위의 서리처럼 보이는,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는 것이 아닌가! 15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16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하시기를, 당신들은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 각 사람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하니, 많이 거두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두는 사람도 있었으나, 18 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들은 제각기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인 것이다. 19 모세가 그들에게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다. 20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남겨 둔 것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모세가 그들에게 몹시 화를 내었다.

하: 원망을 듣고 먹을 것을 주시며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냄.
세: 모세를 통해 전한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
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출애굽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계속해서 불편이 생기면 원망하고 하나님이 일하시면 거기서 자꾸 나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기도. 
성령 하나님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저의 모습 같습니다. 계속해서 주님은 주되심을 증거 하시는데 그걸 다 알아채지 못하며 살아 갑니다. 잠시간의 불편에 불평을 하고 또 주님이 일하시면 거기에서 어떻게든 나의 이익을 챙겨 보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 이런 저의 마음을 용서해 주시고 불편함에 불평이 아니라 주님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주님이 주님 되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고 행동하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저의 마음과 생각과 입을 지켜 주세요. 주님게 나아갑니다.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저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세요.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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