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1-7
1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놓고서 일렀다. “너희는 모여라. 너희가 뒷날에 겪을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다. 2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는 모여서 들어라. 너희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3 르우벤아, 너는 나의 맏아들이요, 나의 힘, 나의 정력의 첫 열매다. 그 영예가 드높고, 그 힘이 드세다. 4 그러나 거친 파도와 같으므로, 또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와서 네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네가 으뜸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5 시므온과 레위는 단짝 형제다. 그들이 휘두르는 칼은 난폭한 무기다. 6 나는 그들의 비밀 회담에 들어가지 않으며, 그들의 회의에 끼여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화가 난다고 사람을 죽이고, 장난삼아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고, 그 분노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들을 야곱 자손 사이에 분산시키고,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흩어 버릴 것이다.
하: 야곱을 통하여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 하심.
세: 야곱이 주께 돌아갈 때가 다가와 그의 아들들에게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 함.
나: 그 성질이 좋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결코 좋은 말만 있지 않지만 그것이 정확한 이야기 이고 그들이 들어야 하는 이야기 이다. 나는 그 이야기 앞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내 삶의 잘 못된 기억들이 어려운 경험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고 또 나의 결정을 어렵게 하지만 그 마음들을 모두 내려놓고 또 용서하고 용납함으로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행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 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 일 하시면 오늘 지금 당장도 가능 합니다. 제가 온전히 주께 피하오니 그간의 상처와 어려움으로 물들어진 마음을 회복케 하시고 주님의 것으로 다시 채우고 덮어주세요. 주님을 더 많이 경험하게 해 주세요.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가게 해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들어나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렇게 역사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하여 참기쁨과 사랑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그 사랑이 흘러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