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21-28
21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그렇다! 아우의 일로 벌을 받는 것이 분명하다! 아우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에, 그가 그렇게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가 아우의 애원을 들어 주지 않은 것 때문에, 우리가 이제 이런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러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못할 짓을 하는 죄를 짓지 말자고 하지 않더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값을 치르게 되었다.” 23 그들은, 요셉이 통역을 세우고 말하였으므로,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요셉이 알아듣는 줄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24 듣다 못한 요셉은, 그들 앞에서 잠시 물러가서 울었다. 다시 돌아온 요셉은 그들과 말을 주고받다가, 그들 가운데서 시므온을 끌어내어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끈으로 묶었다. 25 요셉은 사람들을 시켜서, 그들이 가지고 온 통에다가 곡식을 채우게 하고, 각 사람이 낸 돈은 그 사람의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에서 먹을 것은 따로 주게 하였다. 요셉이 시킨 대로 다 되었다. 26 그들은 곡식을 나귀에 싣고, 거기를 떠났다. 27 그들이 하룻밤 묵어갈 곳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자기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다가, 자루 아귀에 자기의 돈이 그대로 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28 그는 이것을 자기 형제들에게 알렸다. “내가 낸 돈이 도로 돌아왔다. 나의 자루 속에 돈이 들어 있어!” 이 말을 들은 형제들은, 얼이 빠진 사람처럼 떨면서, 서로 쳐다보며 한탄하였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하: 이 일을 통해 그들이 예전 일을 후회하게 하심.
세: 자신의 일들을 후회하고 계속해서 벌어지는 상황에 얼이 빠지고 한탄함.
나: 하나님 저는 여전히 교만하고 속이 좁습니다. 요셉과 같이 행동하지 못합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교만함을 겸손함으로 고치시고 넓은 마음으로 행하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 피합니다. 저는 작고 보잘 것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귀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에 걸 맞게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행동하기 원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정결케 하시고 겸손케 하시고 담대하고 정직하게 행할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일하여 주세요. 성령하나님 주의 보혈로 덮어 주세요.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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