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5:13-15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14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15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였다.
하: 여호수아에게 주님의 군사령관을 보내 주심.
세: 누구인지 분별하고 그에 맞게 맡이함.
나: 주님 신을 벗고 거룩한 곳에서 주님을 영접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렵없는 믿음 주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의 거룩한 임재를 구합니다.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주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주님만을 온전히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성령 하나님 일하여 주십시요.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지키고 행동 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와 지혜를 더하여 주십시요. 저의 어떠함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 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의 그 편에 서서 주님과 함께 하기 원합니다. 나의 신을 벗고 그 거룩한 땅에서 주님과 함께 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기대 합니다. 그 사랑이 나를 감싸고 풍성히 넘쳐 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그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